정부가 필수의료 보상 강화를 위해 뇌혈관 수술과 복부 동맥류를 제거하는 수술 수가를 최대 2.7배 인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는 어제(28일)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부터 수술 난이도에 따라 인상된 수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우울증과 조기 정신증 위험군으로 판명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첫 진료 본인부담금을 정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도 건강검진에 우울증 검사가 포함돼 있지만 치료로 이어진 비율은 17.8%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902113941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