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뉴진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게 된 어도어가 멤버들에게 보낸 답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가 오늘(29일) 공개한 어도어의 내용증명 회신을 보면 어도어는 데뷔 일로부터 7년이 되는 2029년 7월 31일까지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뉴진스가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상당수 사안은 제삼자의 언행이 문제 된 것이고, 어도어는 연예 활동 지원과 정산 등 계약 내용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도어는 회신을 통해 뉴진스가 고유의 색깔을 지키고, 하고 싶은 음악과 무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듀서를 섭외 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멤버들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데 대해선 어렵다고 판단했다며, 민 전 대표에게 또 한 번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지만,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291132534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