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카 우간다 동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마을 여섯 곳이 흙더미에 묻히며 최소 15명이 숨지고 113명이 실종됐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27일 밤,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동쪽으로 280km 떨어진 불람불리 산악 지역에서 폭우가 내린 뒤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 40채가 매몰된 가운데, 15명이 숨졌고, 구조 당국은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언론은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의 대부분이 어린이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290620431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