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C가 지난 10월 'YTN이 모바일 상품권 판매 사업 손실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'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결정에 따라 MBC는 YTN이 '티메프 사태'로 입은 123억 원의 손실을 소비자에게 전가한 사실이 없고, 환불 절차가 진행되고 있단 내용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YTN의 전임 경영진이 모바일 상품권 판매 사업을 시작했고, 이 사업이 유진기업, YTN 민영화와 무관하다는 내용도 정정보도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회사와 대주주가 입은 피해는 정정보도로 회복될 수 없지만,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조정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292249054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