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(30일) 수도권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집회가 열려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오후 시간대 세종대로와 사직로, 남대문로 일대에서 진보 성향 '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' 등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과 행진 방향 반대편인 우정국로와 남대문로를 가변차로로 운영하고, 교통경찰 14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인천경찰청 또한 비슷한 시간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와 부흥로 등 일대에서 민주노총 주최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해당 장소 인근에 교통안내 입간판을 놓고 110여 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292249435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