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2시간 30분 넘는 혈투 끝에 5연승으로 하루 만에 선두를 되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방문경기에서 혼자 31점을 몰아치고 '트리플 크라운'까지 곁들인 막심의 활약 속에, 삼성화재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은 매치포인트에서 상대 파즐리의 범실을 비디오 판독으로 잡아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자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3대 1로 꺾고 2위에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마가 24득점으로 앞장섰고, 정지윤과 양효진, 이다현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골고루 활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12923303118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