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강력한 대중 견제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과 통상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반도체, 배터리, 자동차 등 중국에 진출한 기업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, 코트라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세계 통상 환경의 변화를 지속해서 살피면서 중국과의 고위급 협력 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안정적 사업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상호 공급망이 밀접히 연결돼 있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부와 기업이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90947548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