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 23시간 미국 주식 거래를 지향하는 증권 거래소 '24 내셔널 익스체인지'가 내년 하반기에 새로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'24 내셔널 익스체인지'는 미 증권거래위원회 승인에 따라 내년 하반기 중에 미 동부 시각 기준 평일 오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15시간 거래로 1단계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증권거래위원회가 내건 추가 조건을 충족하면 평일 거래 시간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할 예정이지만, 야간 거래를 위한 추가 규제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거래일 중 하루 1시간은 전산 업그레이드와 기능 점검 등을 위해 거래가 중단됩니다. <br /> <br />'24 내셔널 익스체인지'의 출범은 가상화폐가 거래소에서 연중무휴로 거래되는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도 24시간 주식 거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300720231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