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 남부와 말레이시아 북부에 최근 50년 사이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면서 최소 12명이 숨지고 이재민 수만 명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 재난예방·대응부는 남부 지방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으며, 53만여 가구가 피해를 입고 이재민 수천 명이 구호소 2백 곳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말레이시아에서도 그제 이후 홍수로 모두 3명이 숨지고 이재민 14만여 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 기상청은 한동안 폭우가 계속돼 홍수 피해 지역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10115122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