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딸기죠. <br /> <br />카페와 마트 등 유통사들이 딸기를 넣은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'딸기 시즌'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 '딸기 시즌'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유가 뭘까요? <br /> <br />오동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다져진 딸기가 잔으로 들어가면 달콤한 음료가 완성됩니다. <br /> <br />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딸기 시즌 메뉴입니다. <br /> <br />[다니엘 / 한국 거주 스코틀랜드인 : 한국에서 겨울은 특별히 정말 추운데 그래서 뭔가 위안을 주는 걸 찾게 됩니다. 딸기는 딱 그런 과일입니다.] <br /> <br />[주옥련 / 서울시 원효로 : 전 딸기 항상 좋아해요. 딸기가 맛있어요.] <br /> <br />카페와 편의점 등 유통사가 본격 '딸기 시즌'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딸기 품은 제품도 다양합니다. <br /> <br />마트 3사 역시 이달 중순부터 딸기 시즌에 들어갔지만, 초반 공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대형마트들은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부터 딸기 판매에 들어갔는데 매년 조금씩 미뤄지다가 올해는 2주 이상 늦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8월 말, 9월 초에 심은 뒤 90일간 키워 수확하던 딸기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뿌리를 내리는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박한울 / 농촌경제연구원 과일과채관측팀장 : 여름철 고온이 좀 지속이 계속되다 보니까 정식이 늦춰지면서 지금 11월에는 출하가 좀 지연이 된 부분이 있고요. 그리고 10월에도 일조량이 조금 부족하다 보니까 생력 회복되는 속도가 조금 늦어져서…] <br /> <br />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출하 면적이 지난해보다 1.4% 증가한 데다 대부분 지역에서 수확이 시작돼 공급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상 기후가 작황에 영향을 주는 상황은 이어질 예정이어서 '금사과', '금배추'에 이어 '금딸기'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010524096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