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오전 11시 반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북쪽 4km 바다에서 그물을 내리던 16톤짜리 어선에서 선원 3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2명은 목포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목포해양경찰서는 선장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고,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011104147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