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대구FC가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뛰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는 충남아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0분 연장전 끝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팀은 1승 1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대구가 합계 스코어에서 앞서 잔류에 성공했고, 충남아산은 5시즌 만에 1부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명가 전북도 서울 이랜드를 물리치고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2대 1로 이겨 오는 8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1에 잔류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2012329080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