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일) 오후 4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가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 70대 남성 A 씨가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, 불은 주택 2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가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030024568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