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직을 앞둔 세종소방본부장이 해외 출장을 계획한 뒤 논란이 일자 돌연 취소하고 외유성 일정이 많은 별도 일정표가 있었다는 YTN 연속 보도와 관련해 세종소방본부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소방본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논란을 빚게 된 점에 대해 세종시민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, 국외 단기 훈련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훈련 예산이 천280만 원 늘어난 건 소방본부장의 동행 결정으로 교육비가 증가한 게 아니라 지난해 계획을 근거로 교육비를 산출하는 과정에서 행정상 착오가 있었고, 참여 인원을 수정하면서 잘못 반영된 교육비를 정정해 반영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외유성 출장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, 애초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바로 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031018158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