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화통신 "6시간 계엄촌극…서울의 봄 현실판 같다" <br />국회 진입한 계엄군·서울 시내 장갑차 영상 공유 <br />’계엄령’ 해시태그 조회 수 10억 건 넘어<br /><br /> <br />권위주의 체제인 중국도 갑자기 떨어진 이웃 나라의 계엄령 소식을 밤새워 지켜봤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 통신은 '6시간 계엄 촌극'이란 제목을 달았고, 관련 검색어 조회 수는 10억 뷰를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국 관영 매체들은 한밤중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소식을 속보로 타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CCTV는 서울 특파원을 여의도 국회로 보내 외곽 출입문 앞 대치 상황을 생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[중국 관영 CCTV 서울 특파원 : 지금 수많은 민중들이 국회 출입문 앞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령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]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'윤석열의 6시간 계엄 촌극'이란 제목을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영화 '서울의 봄'의 현실판 같다고도 덧붙였는데, 중국 누리꾼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에 등장한 계엄군의 모습과 서울 시내에 장갑차가 진입하는 장면 등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해시태그(#) 조회 수는 10억 건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튿날, 중국인들의 관심은 계엄 규탄 집회 등 후폭풍으로 옮겨갔습니다. <br /> <br />'계엄령'에 이어, '윤 대통령 탄핵'이나 '내란죄 고발' 등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쑹중핑 / 평론가 : 국회를 상대로 쿠데타를 벌인 이상 (퇴진) 이유는 충분합니다. 또 대통령실 측근들이 줄줄이 사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윤석열은 외톨이가 되어버렸고…] <br /> <br />마침 중국 외교부 브리핑이 휴회를 예고했던 날이라 정부 차원의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 중국 대사관이 한국에 머무는 자국민의 안전을 당부한 영사 공지 정도가 전부입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충암고 동창인 정재호 주중 대사는 다음 주 이임 리셉션을 전격 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편집 : 고광 <br />디자인 : 이원희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42151362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