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졌던 어제와 오늘 많은 시민이 온라인에서 관련 정보와 뉴스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네이버 뉴스 페이지는 역대 재해·재난 상황 가운데 가장 많은 접속량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 측은 뉴스 페이지만 보면 트래픽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는 이용자 폭주로 한때 카페 접속과 뉴스 댓글 달기 등 일부 기능에 장애를 겪다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구글에서도 계엄 선포 뒤 '계엄령'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계엄령은 검색량이 200만 건을 넘어섰고 김용현, 한동훈, 국무위원, 탄핵소추안 등 계엄 사태 관련 단어는 모두 검색량이 1,000% 이상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042308581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