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비상계엄 사태로 우리나라에 대해 여행주의보를 내리는 국가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각국 대사관에 여행경보 조정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모든 주한대사관에 직원을 보내 계엄령 해제와 관련한 사항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민주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령이 해제됐다는 점과 공공안전 질서가 유지 중이라는 점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북한 내 특이 동향이 없어 안보 상황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현재 일상생활에 변화가 없으며 관광이나 경제 활동 등에 대한 영향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조정 등의 조치는 불필요하다는 것을 본국에 보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51552385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