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사태 이후 독일에서 조기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무모한 권력에 대한 탄핵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지사는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나시는 것이 국민을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탄핵이 이뤄지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는 상황에서, 내각이 총사퇴한 뒤 새롭게 구성되는 내각은 반드시 중립 내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지사는 귀국 직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을 차례로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52156027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