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계엄군, 선관위 서버 찍어갔다…"尹계엄 뒤엔 부정선거 집착"

2024-12-06 54 Dailymotion

  <br /> “4·10 총선, 특히 사전 투표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계속 제기된다. 사전투표를 아프리카 사람이 했다는 말도 있다. 포렌식 하면 딱 끝난다”(지난달 25일, 구독자 89만명 보유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) <br />   <br /> ‘12·3 비상계엄 사태’ 당시 계엄군 297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한 것을 두고 보수 성향 유튜버 등이 주장하는 ‘4·10 부정선거 음모론’이 배경으로 지목됐다. 이런 가운데 계엄 사태의 핵심 관계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지난 5일 계엄군의 선관위 진입 이유에 대해 “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사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서”라고 언론에 밝히면서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6일 유튜브 등을 살펴보니 일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선 비상계엄에 대해 옹호하는 영상이 다수 게시됐다. 구독자 100만명의 ‘고성국 tv’에선 ‘선관위 상륙작전 대성공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. 또 시사평론가 이봉규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“민주당이 부정선거로 압도적 다수당이 돼 국회 독재를 하는데 ‘까불지 말라’ 순식간에 장악한다는 것을 보여줬다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군 당국과 국회, 선관위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계엄군은 선관위 과천청사 내 정보관리국 산하 통합관제센터에 진입했다. 정보관리국은 각종 선거 자료가 보관된 곳으로,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유튜버 등이 조사 대상으로 지목한 곳이다. 당시 계엄군은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, 약 3시간 20분 동안 청사를 점거했다. <br />  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97951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