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에서 활동 중인 교수와 연구자들도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시국선언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총 23개국 300여 명이 넘는 교수와 연구자들은 "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반헌법적 사건"이라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다행히 시민들과 국회가 계엄령을 즉시 철회시켰지만, 이 내란사건을 일으킨 주범과 모든 가담자에게 위헌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 연구자들은 지난 4일 정오부터 관련 서명을 받기 시작했으며, 우리 시각으로 어제(6일) 오전 9시 기준 23개국 300여 명이 넘는 학자들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8시에는 줌을 통해 시국선언문과 최종 서명 인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나연 (p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12070025559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