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이 연속 단독 보도한 세종소방본부장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시도 논란에 대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와 세종소방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, 국외연수를 소방본부장 효도관광으로 변질시킨 책임자들을 철저히 조사·엄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상부의 무책임한 행태로 국외 연수 참가자들이 조기 복귀하고 경제적 손실도 떠 않게 됐다며, 세종소방본부장은 반성부터 하고 직원들에게 사과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소방관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희생될 수 없다며, 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명확히 밝혀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전공노 소방본부와 세종소방지부는 회견을 마친 뒤 소방청과 세종소방본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061158565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