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노동계와 교육계, 대학생 등이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어제(6일)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탄핵 표결 동참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 측은 "윤 대통령과 그 일당이 헌법을 파괴하고 국민의 가슴에 총구를 겨눴다"며 "단죄해야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3시에는 시국선언을 했던 대학생 100여 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에 반대하는 것은 내란의 공범인 것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서 서울교육단체협의회와 촛불행동 등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모여 탄핵에 동참하라고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703003370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