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대선 이후 처음으로 TV에 출연해 막내아들 배런이 이번 대선 승리에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 여사는 현지시간 6일 미 폭스뉴스에 출연해 아들 배런이 트럼프 당선인에게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인기 있는 미디어에 출연하라고 조언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 여사는 젊은 유권자들은 TV가 아닌 태블릿과 팟캐스트, 스트리머에게 의존한다며 아들이 많은 젊은이를 지지층으로 끌어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 사이의 유일한 자녀인 배런은 3남 2녀 중 막내로, 최근 뉴욕대 스턴경영스쿨에 입학했습니다. <br /> <br />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이후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고 뉴욕 자택을 오가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70556519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