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계엄 수사' 국수본, 경찰청장 등 휴대전화 포렌식 / YTN

2024-12-07 0 Dailymotion

국수본, 경찰청장·서울청장 등 휴대전화 분석 <br />국회 출입 전면통제· 경력배치 과정 등 수사 <br />경찰청장, 방첩사에서 주요인사 위치 파악 요청받아<br /><br /> <br />경찰은 국회 폐쇄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규모 특별수사팀까지 꾸려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경찰이 이른바 '셀프 수사'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씻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은 하루 전 임시제출을 통해 확보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, 목현태 국회 경비대장의 휴대전화 분석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계엄 당시 경찰 지휘부의 국회 출입 통제와 경력 배치 지시를 들여다보기 위한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조지호 경찰청장은 계엄선포 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주요 인사의 위치 정보를 요청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경찰청은 조 청장이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, 여 사령관의 지시를 따르지는 않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120여 명으로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수사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필요할 경우, 군 검찰 등 외부 수사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하고 특별수사 인력 추가 투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국가수사본부는 군을 포함해 할 수 있는 수사는 모두 하겠다고 밝혔는데, 압수수색을 포함한 강제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YTN 이현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신홍 <br />영상편집 : 오훤슬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800403648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