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지 않으면 감액 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, 이는 국민을 상대로 한 협박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, 민주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정부와 여당이 윤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지 않는다면 오는 10일 감액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힌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이 감액 예산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걸 협박 수단으로 쓴다는 건 잘못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82317109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