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현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오직 국민을 바라보며 국정 수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어제(8일)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한동훈 대표와 공동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여당과 함께 지혜를 모아 모든 국가기능을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운영하면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대외신뢰를 관리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이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조속히 확정돼야 어려운 시기에 민생경제를 적기에 회복시킬 수 있다며 야당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구 (jongku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90059556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