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CCTV를 제공 받아 분석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수본은 오늘(9일) 저녁 8시쯤, 선관위로부터 임의제출 방식으로 CCTV를 모두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수사착수 이후 현재까지 선관위 관계자 4명과 군 관계자 8명 등 참고인 12명을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관련 고발장은 모두 5건으로,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피고발인 11명을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92300416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