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률대리인 선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측은 검사 출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출신이자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맡은 최지우 변호사 등에게 사건 수임 의사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김건희 여사는 오늘(10일) 보안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삭제한 거로 확인돼, 일각에서는 김 여사도 윤 대통령, 청와대 고위급 참모진과 함께 수사에 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02247447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