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증시가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코스피는 그제보다 2% 넘게 오른 2,417.8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도 5% 넘게 급등하며 661.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의 하락 폭을 만회한 셈으로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이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 외환시장에서 원-달러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10.1원 내린 1,426.9원에 거래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경제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도한 시장 변동성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환율 상승세를 억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1105105819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