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와 경찰, 국방부가 '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'를 출범시킨 것과 관련해 검찰이 중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는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찰청 관계자는 YTN에 공조수사본부 출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면서 사전에 연락을 받거나 논의가 이뤄진 것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앞으로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서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관계 기관과 중복 수사 방지를 위한 협의를 계속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공수처와 경찰, 국방부는 계엄 사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공조수사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12300149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