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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아 정권 붕괴에 토사구팽?..."미군, 사실상 우리 버렸다" 배신감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2-12 0 Dailymotion

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로 권력 공백이 발생하자, 쿠르드족 반군과 친튀르키예 계열 무장 조직 간의 대규모 충돌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 북부 만비즈를 미군과 합동작전을 벌여 IS로부터 탈환해 8년간 통치해온 시리아민주군(SDF)은 아사드 정권 붕괴 직후 친튀르키예 반군인 시리아국민군(SNF)의 공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튀르키예는 드론과 공습으로 친튀르키예 반군 시리아국민군을 지원하며 양측에서 최소 218명이 사망하는 치열한 교전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민주군의 마즐룸 코바니 총사령관은 "미국이 동맹인 쿠르드족을 버리고 있다"며, 만비즈 전투 당시 미국의 소극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정국 혼란을 틈타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(IS)가 재부상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민주군은 IS 격퇴전의 핵심 파트너로, 시리아에서 IS 조직원 9천 명 이상을 수감한 시설 20개와 난민 캠프를 관리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시리아민주군이 병력을 전선으로 돌리면서 수감자 탈출과 IS 재결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쿠르드반군과 튀르키예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대변인은 튀르키예의 테러 방어권을 인정하면서도 IS 격퇴전에서 시리아민주군과의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만비즈 지역은 미국의 중재로 휴전 상태에 돌입했으며, 시리아민주군은 이곳에서 병력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리아 내 반군 간 충돌과 IS의 재부상 가능성으로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121625533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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