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등은 국회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46쪽에 달하는 탄핵소추안에는 윤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안 발의와 정부 예산 편성에 대한 견제에 불만을 갖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, 국민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신임을 배반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용민 의원은 탄핵안 제출 뒤, 이번에는 여당 의원들도 탄핵안 표결에 참여해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고 하루빨리 탄핵안을 가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열리는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21836578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