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를 방문하고, 윤석열 대통령이 괴담에 가까운 논리에 근거해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국가정보원과 선관위 등의 보안 작업이 완료돼 22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 부정은 도저히 발생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언급한 내용은 이미 모두 개선된 내용이라고, 선관위가 대답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도 선관위가 보안이나 부정선거에 취약한 상황인지 점검했지만, 대응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며 윤 대통령의 논리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21226366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