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건 헌정사상 처음으로, 이들 직무는 헌법재판소의 파면 여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지됩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당론으로 부결 방침을 정했지만, 무기명 투표 결과 법무장관 탄핵안은 195명, 경찰청장 탄핵안은 202명이 찬성해 여당에서도 일부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박성재 법무 장관의 경우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, 조지호 경찰청장은 계엄 당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았다는 이유로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21855416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