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은 가운데,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 전 대표 의원직 상실에 따라,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 13번이었던 백선희 교수가 승계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'궐원'이 생기면 통지 10일 이내 소속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순위에 따라 승계자를 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내일(14일)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백 교수를 포함한 혁신당 12명 모두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32242509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