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서 보신 것처럼 추운 날씨에도 전국 곳곳에선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'따뜻한 나눔'이 등장해 많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색색 가지의 장갑들이 박스 안에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장갑을 나눔' 하겠다고 적혀 있죠. <br /> <br />비록 터치가 안 되지만 따뜻하다며,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메시지를 적어뒀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(14)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걸 감안해, 집회에 나선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국회의사당역 여자 화장실 안에 이런 물품도 준비됐습니다. <br /> <br />생수와 초코바는 물론이고 두통약과 지사제, 생리통약까지, 필요한 분들 쓰시라며 주의 사항을 꼼꼼히 적어뒀는데요. <br /> <br />집회에 나선 여성들을 위한 겁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현행법에 따라 약국 등 허가된 장소 외에 의약품 판매가 금지돼 현장에 있던 약은 회수되고 여성용품으로 교체됐지만 역시 국회 앞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, 여의도 내 카페나 식당 등에 선결제를 해두고 집회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'선결제 릴레이'도 이어지고 있고요. <br /> <br />집회에 참석한단 이야기를 들은 택시 기사가 요금을 받지 않거나, 대규모 집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미담이 들려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추운 날에도 훈훈함이 감돈다며 아직 세상이 살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. <br /> <br />어수선한 시국에 많은 사람의 배려와 따뜻함이 전해지고 있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다원 (dawon0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323095526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