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은 사죄의 뜻을 전하면서, 한동훈 지도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사의를 표명한 김재원 최고위원은 SNS에 올린 글에서 그토록 피하고 싶던 탄핵이라는 지옥문이 열렸다며, 단일대오를 지키지 못하고 오합지졸로 전락한 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동훈 대표 등을 겨냥해, 탄핵을 찬성하면 자기만큼은 면죄부를 받을 것이라 착각하는 몇몇 의원들이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의원도 또다시 대한민국 불행이 시작됐다며 내부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당을 다시 추스르고 건강한 보수정당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42029112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