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순간부터 우리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에 관한 간절함, 용기와 헌신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, 이번 결정은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 약속에 따른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할 것이고,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도 신속히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42030344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