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변호사 단체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(15일)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발인 조사에 앞서 고발 대리인인 민변 서채완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대통령이라 해도 차별 없이 신속하게 신병을 확보하고 강제 수사를 받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4일,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, 박안수 육군참모총장,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을 내란과 국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의원들을 당사로 모이도록 해서 내란 실행을 용이하게 한 혐의로 추가 고소·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512173161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