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전·현직 국군정보사령관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오늘(15일)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문 사령관은 정보사 요원 10여 명을 경기 과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해 전산실 서버를 무단으로 촬영하게 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요원들은 촬영한 사진을 곧바로 문 사령관에게 전송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노 전 사령관은 박근혜 정권 당시 정보사령관을 맡은 인물로, 민주당에 의해 계엄 설계에 관여하고 포고령 초안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521595628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