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사퇴 압박을 받아 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내일(16일) 거취를 밝힙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내일(16일) 오전 10시 반 한 대표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대표는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'자신은 직무를 수행할 것'이라며 당내 사퇴 요구를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친한계 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모두 사의를 표명하며 당 지도부가 사실상 무너지자 사퇴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52311492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