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6일) 새벽 0시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,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다른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재민 7명이 발생해 근처 숙박시설에 임시 거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독거 노인이나 고령 가구를 위한 화재 감지 시스템인 '유케어 시스템'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60436135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