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대표는 오늘(16일) 오전 9시 반쯤 형 집행을 위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대표는 대법원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헌법을 준수하는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구치소에 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조국혁신당 공약이었던 '윤석열 정권 조기 퇴진'을 국민과 함께 이루어냈고 다음은 검찰 해체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조 전 대표는 두 자녀의 입시 자료에 허위 사실을 기재하고,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61009396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