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, 김병환 금융위원장,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오늘 은행연합회관에서 계엄 사태 이후 10번째 긴급 거시경제·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어, 금융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,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주식시장은 시장안정조치와 기관투자자 매수세 지속으로 그동안의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고, 외환시장도 점차 변동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, 금융·외환시장 24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밸류업과 세계국채지수 편입, 자본·외환시장 선진화 등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경제설명회 개최와 국제금융·국제투자협력 대사 임명, 범정부 외국인투자자 옴부즈만 TF 가동,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 대외신인도 유지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160856461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