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유업이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㎖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일유업은 홈페이지에 김선희 대표이사 부회장 명의로 사과문을 올리고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됐으며, 생산된 약 50개 제품은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,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 팩의 우유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며 품질 검수 절차가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고는 지난 12일 대기업 연구소 직원들이 해당 제품 섭취 후 복통과 냄새 이상 등을 신고하며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오늘 문제의 제품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21702204400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