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택시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문성파출소를 찾은 택시에서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A 씨를 이영남 경위와 이윤재 순경이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택시 기사는 차에 탄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술에 취해 잠이 든 것으로 오인해 파출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맥박과 호흡을 되찾았고, 현재 일반병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171803235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