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64번째 생일을 맞은 날에도 대통령의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어제저녁(18일) 7시부터 서울 안국역 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'윤석열 파면 국민의힘 해산 촛불문화제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응원 봉과 손팻말을 흔들면서, '내란 우두머리'인 윤 대통령이 여전히 계엄을 정당화하고 있으니 즉각 구속해 파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의힘이 아직도 윤 대통령을 감싸는 만큼 정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특별히 윤 대통령 생일을 맞아 미리 대통령에게 보내고 싶은 물건을 준비해달라고 공지하고, 수갑이나 수형복 등 참가자들이 가져온 선물을 소개하는 경연대회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90115547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