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사회단체들이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을 방해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천5백여 개 단체로 구성된 '윤석열 즉각퇴진·사회대개혁 비상행동'은 어제(19일)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재 재판관 임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때는 불참을 당론으로 정하더니, 이제는 헌재 재판관 임명을 방해하며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정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한다면,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'내란 특검법'을 거부권 행사 없이 즉각 공포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200848338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