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유산청이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'종묘 차담회'가 국가유산 사적 사용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,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가 국가유산에 대한 명백한 사적 사용이 맞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응천 국가유산청장도 당시엔 당연히 국가적 행사라고 판단해 관행대로 허가 절차를 진행했지만, 추후 상황을 보니 판단이 미숙했던 점을 인정한다며 사과문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여사는 9월 3일, 휴관일에 미개방 건물인 서울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22022565873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