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시라노의 공연이 취소된 데 이어 킹키부츠 측도 급히 캐스팅을 변경했습니다. <br /> <br />뮤지컬 킹키부츠 측은 지난 20일 오후 공지를 통해 주인공인 최재림 배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1일) 오후 2시와 오후 7시 각각 예정돼 있던 최재림의 공연은 캐스팅이 강홍석으로 교체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사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나 환불은 수수료 없이 할 수 있다며 관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고 양해를 구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최재림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시라노 역시 지난 20일 낮 공연이 1막 종료 후 급히 취소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2220212452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